많은 연인들이 추천하는 데이트 장소 한강 선유도 공원
많은 연인들이 추천하는 데이트 장소 한강 선유도 공원
오랜만에 양화지구 한강둔치에 왔습니다.
선유도 공원을 가기위해서 입니다..
낮기온이 30도가 넘는 땡볕에 이곳을 온이 많이 후회 되지만
일단 왔으니 열심히 둘러봐야겠죠 ㅡㅡ;;
확트인 한강의 모습을 보니 뜨거운 햇살도 잠시 잊게됩니다.
선유도 공원을 가기 위해서는 다리를 건너가야 합니다.
선유교를 건너서 선유도 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지난 겨울에 왔었는데 그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 입니다.
선유교 위에서 바라본 한강의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멀리 낚시를 하는 분들도 보이네요..
일단 선유도 공원에 도착을하니 나무와 풀이 많아서인지
조금 선선한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햇빛에 가능하면 노출되지 않기 위해서
그늘을 찿아다니면 공원을 걸어봅니다.
무더운 낮시간이라 공원에는 인적을 찿아 보기가 힘듭니다..
알고보니 그늘에 모두 숨어있더군요 ^^;;
이곳 에서는 흔히보던 담쟁이넝쿨도 특별해 보입니다.
함께온 친구는 선유도의 매력에 잠시 빠졌다가고 덥다며
그늘로 가자고 졸라대네요 ㅋㅋ
활짝핀 연꽃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더운 식물원은 잠시 들렸다가
땀만빼고 바로 나왔습니다..ㅡㅡ;;
주말이면 아일이 한참 물놀이를 하고 있을 곳인데
오늘은 이곳도 적막감이 흐르네요...
선유도 공원을 방문 하실 때에는 꼭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시기 바랍니다^^;;
안그러면 후회함 ㅋㅋㅋㅋ
많은 연인들이 추천하는 데이트 장소 한강 선유도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