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냉장고의 역사
김치냉장고는 김치를 저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냉장고의 일종입니다.
1994년에 출시된 위니아만도의 딤채가 처음 나왔다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다.
그러나 김치 냉장고는 그 훨씨 이전에 10년전
장독대를 땅에 묻어 생활하던 시절에 1984년
대우에서 일렉냉장고를 우리나라 최초로
출시 했습니다.
이때만해도 전자제품의 관심이 적은 소비자들에게
관심 밖의 김치냉장고로 빛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1994년에 위니아에서 딤채를 출시하고 획기적인
반응을 받게 된것입니다.
김치의 신선한 맛을 보존하기 위해 가장 적합한 온도에서
오래 저장 할수 있도록 김치에 특화된 온도조절 장치와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제는 외부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항아리형 구조가 도입되고 서랍처럼 앞으로 빼는 형태의
김치냉정고도 있습니다.
2004년도에 주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장 갖고 싶은
가전제품이 김치냉장고가 뽑힐 만큼 김치냉장고가
가정에 필수 제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김치냉장고의 가장 큰 장점은 김치를 오래 보관하는
것입니다.
일반 냉장고와는 큰 차이가 나는 것이죠.
김치냉장고는 영하 1도까지 낮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김치가 낮은 온도에서 쉽게 얼지 않기 때문에입니다.
또 저장 중에 온도변화가 크지않고 안전적이여야
김치가 쉽게 시지 않고 맛을 보존 할수 있습니다.
근래에는 김치냉장고가 다기능화 ,대형화 되는 추세 입니다.
소비자들은 점차 김치 냉장고에 김치만 보관하는 것을 넘어
식품이나 과일,채소,곡물 등의 다양한 식품을 보관
하고 있어 김치 냉장고의 기능이 다목적으로
쓰여 지고 있습니다.
김치 냉장고를 처음 구매를 한다면 기능면도
중요 하지만 크기를 잘 생각해서 골라야 합니다.
작은 것을 골랐다가는 몇일이 지나지 않아
후회하게 됩니다.
위에서도 언급 했듯이 단순히 김치만을 보관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하게 쓰임을 받으니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가계에 부담이 된다면 고려해 보지만 제 생각에는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큰것으로 구매 할것을 권장 합니다.
김치냉장고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