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족발 배달, 집나간 입맛 찾아요~
용산 족발 배달, 집나간 입맛 찾아요~
안녕하세요.
너무나 뜨거운 하루를 보내고 나면
입맛도 떨어지고, 기운도 없어
집에가서 그냥 푹 쉬고싶기 마련이죠?
이런날,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루를 마무리 하세요?
저는요. 딱 너무 차갑지 않은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하고
선풍기를 틀고 머리와 몸을 말리며 전화기를 듭니다.
그러고 나서 번호를 누르죠.
네, 저의 단골 족발집 번호를요.
입맛 까다로운 저의 입맛을 확 사로잡은 그집,
용산 족발 배달, 장충 왕족발 보쌈입니다.
취업을 하고, 혼자 자취를 하면서 끼니는 꼭 잘 챙겨먹자 다짐을 하게 됐는데요,
아무래도 여름이면 기운도 없고, 입맛도 없어서 배달음식을 많이 이용하게 되더라구요.
배달음식이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 들던 차에 만난 용산 족발 배달.
이상하게 다른곳은 여러번 먹으면 질리는데,
이곳은 주기적으로 생각나고 먹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이 사진좀 보세요. 촉촉 윤기흐르는 막국수의 자태를.
저는 이렇게 첫 입맛을 막국수랑 동치미국물로 살린다음에 고기를 먹어요.
그럼 한결 산뜻하고 잘 들어가거든요. ㅋㅋ
그리고 나서 이렇게 고기랑 김치랑 마늘을 한젓가락에 훅 집어서 먹어요.
아시잖아요? 이렇게 한입 먹고나면 캬...
그 다음부터 몇쌈을 연달아 흡입하고, 이렇게 같이 온 전도
따끈하고 바삭할때 젓가락으로 쭈욱 찢어서 한입 먹어주죠. 여긴 전도 참 맛있어요.
간도 맞고 따끈하고 바삭하고.. 비올때 이 전 생각나더라구요. ㅋㅋ
이렇게가 족발 상차림이에요. 딱 군더더기 없이 저같은 자취생이
먹기 좋은 차림으로 오죠
역시 용산 족발 배달, 배달 전문이라서 그런지 정말 저같은 자취생이나
배달음식 생각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이렇게 연중무휴로 언제든 원할때 배달을 해준다고 하니,
명절이나 휴가때 혼자있는데 맛있는게 먹고싶다.
또, 그냥 갑자기 맛있는 족발이 먹고싶다! 싶을때는 전화만 하시면 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족발 외에도 불족발, 냉채족발도 있으니
그때그때 먹고싶은걸로 선택만 하시면 되겠죠?
이상, 용산 족발 배달 시키고 짬내서 쓰는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용산 족발 배달, 집나간 입맛 찾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