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장가간 친구 결혼식 [국제전자센터 아비뉴웨딩홀]

늦장가간 친구 결혼식 [국제전자센터 아비뉴웨딩홀]

 

 

 

 

 

 

 

 

저번주말에 정말 축하 할만한 일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동창이였던 친구가 늦장가를 갔네요~

신부가 나이차가 많이나서 내심 부러웠다는 ^^;;

 

 

남부터미널 근처 국제전자센터에 위치한 아비뉴 웨딩홀에서

예식을 치뤘습니다.

여기에도 예식장이 있는줄 몰랐네요~

 

 

깨끗한 예식장의 시설이 마음에 들더군요...

하지만 마음은 이미 식당으로 가있습니다 ㅋㅋ

 

 

요즘 예식장에가면 대부분 부페음식을 준비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오늘은 메인메뉴가 갈비탕 이였습니다^^*

셀러드바가 따로있어서 원하는 음식을 가져다 먹을수도 있고,

기본 상차림이 부페보다 오히려 나은듯 하네요~

 

 

잔칫날에 전이 빠질수가 없죠..

 

 

제가좋아하는 육회도 나왔습니다^^;;

 

 

해파리 냉채와 회도 나오고 상차림이 은근 괜찮았습니다.

 

 

이런곳에 오면 꼭 떡은 먹어야 한다는군요.

 

부페음식에 질렸는데 오히려 이런 상차림이 잔치집 분위기도 나면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새신랑과 새신부 행복하게 백년회로 기원합니다...

 

 

 

 

 

 

 

 

 

늦장가간 친구 결혼식 [국제전자센터 아비뉴웨딩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