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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을 걸어가는 신비한 "해저터널"

지혜로운 삶 2013. 7. 10. 14:06

바닷속을 걸어가는 신비한 "해저터널"

 

 

 

 

 

 

 

 

 

 

 

요즘 우리나라 최고의 아름다운 도시로 뜨고있는

경남 통영에 여행을 왔습니다.

 

 

2박3일간의 일정동안 한곳도 안빼먹고 둘러보기 위해서

바쁘게 돌아다니다가 여행 마지막날 밤에

통영의 명소로 알려진 해저터널을 찿았습니다.^^*

 

 

통영시 당동에서 미수동을 연결하는 해저터널로 길이가

483미터나 된다고 하네요..

 

 

요즘 어느곳을 가더라도 입장료가 늘 신경 쓰이는데...

해저터널은 무료입장 이라서 부담이 없습니다.

 

 

터널 입구는 예쁜 네온등으로 장식이 되어 있습니다.

낮에도 이런 모습을 볼 수가 있을까요?

 

 

별다른 색각없이 터널 깊숙히 들어갔는데 ...

이곳이 바낫곳 한복판 이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묘하네요^^;;

 

터넝 중간 부분에는 통영을 알리는 다양한 홍보자료들이

터널 속을 환하게 밝혀주네요.

 

 

터널의 반대편으로 나와서 조금만 가면 등대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바닥에는 미역을 말리고 있네요...밟지 않도록 조심조심 ㅋㅋ

 

이곳이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우는 곳인데

멀리 보이는 다리위에서 바라보는 모습과 이곳에서의 모습이

색달라 보이네요^^*

 

 

 

바닷속에 만들어진 해저터널이 보기에는 보잘것 없어 보이지만

이색 체험 이였습니다..

통영 여행시에는 꼭 한번 들려 보시기 바랍니다.

 

 

 

 

 

 

 

 

 

 

바닷속을 걸어가는 신비한 "해저터널"